18-10호 2018.12.07

공지 사항


Merry Christmas!

‘2018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올해 성장하는 ILSI Korea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LSI Korea 사무국 일동 올림

정보 공유

고 올레산 함유유지의 관상동맥심질환 감소 Qualified health claim

미국 FDA는 심장병을 일으키는 포화 지방을 대체하여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을 고농도로 함유 식용유지 섭취가 심혈관계에 효과가 있다는 Qualified health claim(제한적 기능성표시) 청원을 인정했다.
이 유지의 제조업체는 “올레산 유지를 약 20g을 매일 섭취하면 관상동맥심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있으나 확증된 것은 아님”의 Qualified health claim을 신청하였다. 해당 유지의 기능성을 얻기 위해서는 “포화 지방이 많은 지방과 유지를 대체해야 하며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을 늘리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FDA는 고 올레산 (1회 섭취량 당 적어도 70%)과 관상동맥심질환의 위험 감소를 확인하는 바이오마커로서 콜레스테롤 변화를 7건의 소규모 임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평가했다. 6건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작위 배정된 포화 지방의 대체물질로 고농도의 올레산을 함유한 식용유지 섭취군은 총 콜레스테롤과 심장에 손상을 주는 저밀도 지단백 (LDL) 콜레스테롤이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한 군보다 낮았다. 다른 한 연구에서는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Qualified health claim에 명시된 바와 식이 내, 포화 지방이 많은 지방과 유지를 대체하여 올레산 함유 유지를 섭취하는 것이 심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ew trend of Food Risk assessment: In silico Toxicology

현재 in vivo, in vitro등의 기존의 안전성평가에 대한 동물실험의 윤리적인 문제, 비용이나 시간 등 경제적인 문제를 대체하기위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동물대체시험범 정착을 위한 제도 마련 및 연구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미국 EPA에서 2008년부터 ‘독성예보관(ToxCast; Toxicity Forecater)’이라고 불리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동물을 이용하지 않고 컴퓨터, 유전체(Genome), 단백체(Proteome) 등을 대상으로 짧은 시간에 다수의 화학물질이 미치는 유해한 영향을 평가·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화학물질의 안전성평가 방법을 개발해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안정성 평가를 대체할 방법으로 인실리코(in silico) 평가 방식이 급부상하고 있다.

인실리코란, 연구실에서 생체 실험 이나 시험관실험을 거치지 않고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컴퓨터상으로 하는 가상실험을 뜻한다. 즉, 인실리코를 독성학에 접목시킴으로써 화학물질의 독성을 전산 모델링(computational modeling)인 QSAR(Quantitative 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s) 및 SAR(structure-activity relationships)로 예측하고, 알고리즘을 독성 데이터와 정보로 구현함으로써 화학물질의 구조를 이용하여 다양한 전산기법(computational techniques)을 통해 화학물질의 독성이나 효능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인실리코 독성학은 화학물질의 독성을 분석, 시뮬레이션, 시각화 또는 예측을 위한 전산학적 방법을 사용함으로, 기존의 독성시험을 보완하여 독성예측, 유해성평가 화학물질의 우선순위 지정, 독성시험지침 작성 및 신약설계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으며, 기존의 식품 안전성 평가에 접목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논문자료_New in silico Trends in Food Toxicology_Full Article

참고자료_in silico 독성예측 연구_2018년 상반기호 안전보건이슈리포트

 

Perspective: Should Vitamin E Recommendations for Older Adults Be Increased?

현재의 비타민 E 권장량은 연령이 14 세 이상 모든 성인에 같은 양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노화는 비타민 E의 영향을 받는 세포 기능과 생리 기능의 변화와 관련이 있으므로, 모든 성인에게 비타민 E 필요량을 균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올바른지 의문이 생긴다. 노화는 면역 체계의 조절과 관련하여 과민성, 장기간의 염증 상태와 함께 세포 매개성 및 병원체 방어기능의 감소를 초래하며, 고령자에게 현재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 E 섭취가 면역 및 염증 반응을 개선시키고 감염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서는 고령자의 비타민 E 권장량(섭취량) 설정 시 비타민 E 섭취량 증가와 면역 기능 및 염증 개선 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연구의 관점에서 주된 목적은 현재 비타민 E 권장량이 고령자에게 증가되어야 하는지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진은 생물학적 타당성, 고령자에서 주요 세포 기능 장애의 교정, 감염에 의한 위험 및 이환율의 감소를 나타내는 몇 가지 동물 연구 결과와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도출하고 비타민 E 권장량을 제안하였다.

논문자료_Perspective: Should Vitamin E Recommendations for Older Adults Be Increased?

 

‘황기’볶아 먹으면 기능성분 증가

황기(Astragalus membranaceus)는 콩과에 속하는 식물로, 한의학에서는 식물성유사호르몬 성분인 칼리코신(Calycosin), 포르모노네틴(Formononetin) 등의 이소플라보노이드(Isoflavonoid)를 함유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만성피로, 식욕 상실, 빈혈, 상처 회복, 발열, 알레르기, 자궁출혈, 자궁 탈(uterine prolapse) 등의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왔다.

농촌진흥청은 황기를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해 만든 가공황기가 생황기보다 항산화활성과 기능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0일 보도하였다. 황기를 200℃에서 30분 열처리와 휴지기를 1~3회 반복하여 제조하고 생황기와 열처리황기를 기능적 성분 함량 변화를 비교하였다.
1회 열처리한 황기에서 항산화 활성은 16배 증가했고 폴리페놀 함량은 2.7배 증가하였다. 주요 지표물질인 칼리코신은 2.8∼4.3배, 포르모노네틴은 1.5∼3.6배 증가하였다. 열처리를 반복할 수록 배당체로부터 당이 떨어지면서 배당체 함량은 감소하면서 지표물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항산화 활성은 열처리 횟수와 상관없이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소플라보노이드는 대표적인 식물유래 에스트로겐 유사물질로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여성 호르몬)으로 전환되며 에스트로겐은 혈관 건강이나 뼈, 뇌의 기능에 전체적으로 영향을 준다. 황기를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기능성을 높이는 가공법을 밝히고자 이번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황기의 기능성 증진 가공법을 활용해 기능성 소재로 활용된다면 황기 관련 제품의 산업화 확대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농촌 진흥청 보도자료